지난달 29일 종합주가지수는 1천37.55 포인트로 22일에 비해 3.54포인트 (0.
34%)상승했다. 1천포인트대 안착에 대한 투자심리 호전, 경기 호조세 지속 ,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시점 임박, 포철 및 한전의 뉴욕증시 상장 예정 등의 재료를 바탕으로 지난주 주식시장은 사상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기도 했다. 단기 급상승에 따른 고가 핵심블루칩들의 조정양상속에서도 종목별 빠른 순환매가 이어져 업종별 특징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제지(3.8%) 화학( 4.4% ) 제약(9.3%)등 내수업종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고, 은행 (4.8%) 보험(8.3%)등 금융주 상승대열 가세도 주목됐다.
전자업종지수는29일 2천43.44포인트로 전주대비 1백9.37포인트(-5.08%) 나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대비 하락폭이 컸던 것은 업종내 비중이 큰 금성사( -8.8%) 삼성전자(-7.5%) 대우전자(-4.6%) 삼성전관(-5.5%)등 대형주들의 낙폭이 컸기 때문이다. 중소형주의 상승이 부각되는 가운데 삼미기업(17.3% ) 맥슨 전자(15.9%) 나우정밀(21.1%) 신광기업(16.7%) 고니정밀( 19.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증권업계는이번주 주식시장이 일부 단기지표들의 과열신호에도 불구하고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이달초로 예상되는 외국인 주 식투자한도 확대발표가 임박하고 있고 1천포인트 돌파이후 고객 예탁금 증가 등 수급요인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강세 기조속에 이 달초반 1천50포인트를 축으로 한 단기조정도 예상되나 중반부터는 재상승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핵심블루칩의 저가매수,증 가대형주 및 은행주에 대한 관심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자업종 중 중가 블루칩의 핵심인 금성사,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삼보컴퓨터 신광기업 등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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