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산하 정부 출연연구기관 종사자들의 이직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이직자중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연구직 및 기능직 종사자들이 대부분을차지 출연연구기관들의 연구개발활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과기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0년부터 현재까지 출연연구기 관의 총 이직 자수는 2천3백17명으로 전체 종사자들의 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자금에 따르면 이들 이직자중 연구직이 1천83명으로 전체 이직 자수의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능직이 6백81명으로 전체의 30%에 달해 이들 전문직의 이직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출연연구기관들은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핵심인력들의 유출로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것조차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직에 따른 인력충원에도 많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출연연구기관들의이직동향을 살펴보면 기업체가 4백44명으로 1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이 4백5명(17.5%), 유학 2백50명(10.8%), 타연구기관 2백 15명(9.3%) 등이다.
이처럼출연연구기관 전문 종사자들의 이직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과기처는기본급 인상 및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연구원에 대한 지속적인 처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조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기타 후생복지 시설의 확충을 통한 연구원들의 복지증진시책을 대폭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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