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무른모 태백한글3.0 개발

태백무른모(대표 이주명)가 한글입출력프로그램(한글바이오스)으로서는 처음으로 386코드를 채택, 시스템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태백한글3.0 포32비트 프로"를 개발,이달초부터 본격공급에 나선다.

버전2.0이후 1년만에 개발된 이 버전은 386코드를 채택, "EMM386"등 도스확 장자를 이용하여 시스템자원 활용을 극대화할수 있는 VCPI(Virtual Co-ntro l Programmi-ng Mode)모드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태백한글3.0-"은 또 확장메모리영역을 활용할수 있는 최신 스텔스 기법을 도입, 표준 16×16글꼴은 물론 24×30의 고품위 글꼴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설계됐다. 기존 2.0버전에 비교해서는 램상주 메모리크기가 27KB로 작아지는등 프로그램이 최적화됐으며 화면이동속도도 4배이상 빨라졌다.

"태백한글3.0-"에서는또 한글/한자모듈이 장착하지 않은 프린터를 위해 램 상주형 "프린터마스터1.5"를 기본제공한다.

이밖에 "태백한글3.0-"은 IBM의 "PC-DOS 6.3"의 다중코드페이지와 "MS-DOS 6"의 화면메시지를 그대로 지원할수 있다.

"태백한글3.0포 32비트 프로"의 실행환경은 기본 메모리 1MB인 386SX급이상 PC이며 설치 하드디스크공간은 2.5MB정도다. 문의 701-9865번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