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조백제)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CA 94" 전시회에 참가한 다. 1일 한국통신은 TCA 94전시회에 참가해 첨단통신 시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제 통신서비스 영업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통신이이번 전시회에서 CCITT권고 X.435프로토콜에 맞추어 세계 최초로 개발한 KT-EDI(기업간 문서거래)의 종합 시연과 한국 통신의 기업이미지 및국제 통신 서비스를 빔프로젝트와 CD플레이어등 영상장비로 소개할 예정이다 "TCA 94"전시회는 미국의 통신 비영리단체인 TCA(Tele-Com-munications Ass ociation:미국 전기통신협의회)가 미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매년 개최 하는 통신관련 전문전시회로, 미국 AT&T, 영국의 BT등을 비롯, 18개국의 유수한 통신 주관청과 2백78개 통신관련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첨단통신 기술 전시회다.
한국통신은이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통신시장의 민영화와 개방화 추세 에 대응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수의 통신업체와 정보교류및 협력을 바탕 으 로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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