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 기업설명회-

삼성전관(대표 윤종용)은 29일 수원공장과 조선호텔에서 기관투자가 1백여명 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삼성 전관측은 대형 브라운관과 중대형 공업용 브라운관의 생산 확대 및 말레이시아 독일 등 해외 현지법인의 증산 활동으로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국내부문에서 2천2백억원, 해외부문에서 1천억원이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박막트랜 지스터(TFT) 액정디스플레이(LCD), VFD(형광표시관), 전지 사업 등을 본격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