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을 사전에 예방키 위한 청정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기술의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청정기술상이 제정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환경오염 사전예방연구센터는 국내에서 개발된 청정기술을 발굴,우수 환경관리 산업체에 대한 위상을 고양하고 청정기술의 개발과 도입을 우리나라 전 산업체에 파급시키기 위해 "청정기술상" 을 제정하고 제1회 수여대상자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청정기술을도입해 경제적인 이익을 획득하고 투자회수기간이 짧으며 시험단 계가 아닌 산업현장 적용기술에 수여되는 "청정기술상"은 개인이나 연구팀중 대상과 우수상,장려상 각 한 팀을 선정, 각각 5백만원, 2백만원, 1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1회청정기술상 수상대상자의 응모마감은 10월31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1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오염사전예방연구회는KIST 환경연구센터 등 연구계를 비롯 학계, 산업 계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환경관련단체로 청정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