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저가의 상위기종 메인프레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NEC는이를 위해 메인프레임의 프로세서를 소형컴퓨터용 칩으로 대체하는 등 생산경비를 절감해나갈 방침이다. 동사는 이를 통해 기존기종과 같은 수준의 성능을 가지면서 가격은 20~30%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C는이 새로운 기종을 오는 96년중에 상품화할 계획이다.
동사가이번에 개발키로 한 것은 대형기종인 "ACOS3700"과 초대형기종인 "A COS3900"의 후속기종으로 알려졌다.
NEC는대형 컴퓨터의 기능을 하나의 칩에 담은 "NOAH(노아)"라는 CPU를 최대8개까지 탑재한 기종을 시리즈화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개의 CPU를 탑재한 유닛을 4~16대가량 접속해 일관적으로 동작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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