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이 로봇부문의 연구개발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지난 90년 말 자체기술개발을 위해 용인군 마북리에 설립한 로 봇기술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 오는 2000년에는 산업차별적 라인 시스템 을 상품화하는 한편 비제조업분야에서도 활용할 수있는 로봇의 개발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현대중공업은 측정장비와 전산장비 등 실험에 필요한 기자재의 도입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연구인력의 확충에도 역점을 둬 현재의 17명에 그치고있는 개발인력을 2000년까지 1백여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요소부품 및 제어관련 선진기술의 축적을 위해 일본 자문기관들과의 교류를 강화, 보충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이를 통해 1단계로 95년까지 로봇설계기술의 자립화를 실현하는 한편으로 시스템응용측면에서 요소기술확보에 초점을 맞춰 97년까지는 양 산형로봇의 개발을 본격화 하며 소규모생산라인에도 쉽게 애플리케이션할 수있는 응용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98년에서 2000년까지의 3단계에는 비제조업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의 개발을 추진하고 산업 차별적 라인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컴퓨터통합생산( CIM)사업에도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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