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올해 하반기중 6차례에 걸쳐 국내 중소 기업 1백여 개가 참가하는 해외 산업협력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에따르면 산업협력촉진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선진 외국기업과의 합작, 기술제휴 등을 위해 파견되며 대상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독 일 등 10개국이다.
중진공은올해를 중소기업의 국제화정신제고 및 국제산업협력중점지원의해로 정해 국제간 산업협력정보망을 확충하고 해외협력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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