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전화기 휴대장치의 수요가 당초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무선전화기 생산업체들이 잇따라 출시 하고 있는 전화 휴대장치의 수요가 저가형 무선전화기 출시등으로 인해 판매가 감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휴대장치의 가격은 보급형 무선전화기의 본체가격보다 오히려 비싸게형성돼 있어 수요증가를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선전화기생산업체들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휴대장치의 가격은 6만~7만원 대에 이르고 있는 반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저가형 무선 전화기의 가격은 5만~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1가구1전화에서 1인1전화의 추세로 변화하면서 휴대 장치의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관련 업계가 전망했던 것과는 달리 무선전화기 휴대장치의 수요가 부진한 것은 소비자들이 추가로 전화기를 구입할 경우 가격이 비싼 휴대장치의 구입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저가형 무선전화기나 일반 전화기의 구입 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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