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통신시장 "각광"

삐삐를 통해 음성메세지를 보관, 전달하는 삐삐 음성사서함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이제 신세대들의 주요 통신수단으로, 그리고 영업 사원 들의 긴급 연락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이 서비스에 가입한 연령층에서 20~30대의 비중이 과반수를 훨씬 넘은79% 나래이동통신 조사)를 차지해 삐삐의 음성사서함 서비스는 젊은층의 새로운 통신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015무선호출기 제2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의 경우 올 연초에 음성사서 함에 가입한 수가 2만5천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5배이상이 증가한 13만명 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음성 사서함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이동통신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 연초만 해도 이 서비스의 가입자가 2만4천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5배이상이 증가한 14만명 정도로 밝혀졌다.

이렇게삐삐 음성사서함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삐삐의 최대 단점인 단방향 통신을 이 서비스가 어느정도 극복, 연락하고 싶은 사람과 연락받는 사람이 모두 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이 서비스의 사용료가 월 3천원 정도로 비교적 부담없는 것도 음성 사서함 이용증가에 한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음성사서함 서비스의 대부분 이용연령층이 20~30대임을 감안할 때, 저렴한 사용료는 이 서비스이용의 폭발적인 증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무선호출서비스회사들은 앞으로도 이 서비스의 이용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판단하고 서비스 시스템의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부재중안내, 메시지 전송 외에도 각종 부가기능을 신설할 것을 계획하는 등 음성사서함 가입자 확보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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