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수출호조에 힘입어 사업강화

동국 종합전자(대표 김성규)가 소형TV 수출호조에 힘입어 이 분야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종합전자는 지난 상반기중 수출액이 전년대비 25 % 늘어난 1천만달러를 기록하자 소형TV사업을 강화키로 결정, 연구 인력을 총20명으로 늘리고 20인치급 컬러TV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동국은또 영업력을 보강하기 위해 수출시장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간부급 인력도 새로 선발했다.

동국종합전자는이같은 수출호조가 엔고의 영향으로 가격경쟁력이 확보 됐으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제품들이 품질면에서 일본제품과 거의 동등한 수준 으로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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