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핵심부품인 VCO(전압제어형 수정발진기), TCXO(온도제어형 수정 발진 기)사업에 참여하는 부품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신구업체간의 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0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를 중심으로 VCO, TCXO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전기가 최근 VCO양산에 돌입한데 이어 란암산업.한 국쌍신전기.대우전자부품등이 VCO.TCXO사업에 진출했거나 준비중에 있다.
종합부품업체인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통신용 부품사업을 대폭 강화 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부터 1억5천만원의 개발비를 들여 추진해온 VCO상품 화작 업을 완료, 최근 월 15만개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월 2만개씩 양산에 돌입 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주파수대역 9백MHz대의 VCO에 이어 2GHz대의 VCO및 TCXO 등 디지털 이동통신기기용 고부가가치 수정부품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금성알프스전자(대표이종수)는 지난해 2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VCO개발에 성공 최근 주파수 9백MHz, 사용전압 4.2볼트급에 SMT기술을 적용한 고신뢰성 의 VCO를 월 2만개씩 양산에 나서고 있다.
금성알프스전자는휴대폰등 통신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그룹 계열사에 납품중 에 있으며 조만간 2GHz대의 디지털 VCO도 양산할 방침이다.
한국쌍신전기는지난해 3GHz대역까지 사용할 수있는 VCO를 개발, 동남아지역 에 수출한 데이어 최근 내수공급에 착수했다.
이회사는 월 2만개규모의 VCO생산량을 점차 확대키로 하고 최근 구체적인 추가투자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란암산업(대표 이경서)은 주요 세트업체의 주문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상품화에 성공한 9백MHz대의 VCO를 월 2만개규모씩 양산에 나서고 있다.
HIC전문업체인이 회사는 무선전화기, 휴대형전화기등 이동통신기기용 부품 을 주력 양산한다는 방침아래 VCO양산에 이어 조만간 TCXO생산에도 신규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대우전자부품(대표 서두칠)도 지난 92년부터 VCO, TVXO개발에 착수, 최근 상품화를 앞두고 있으며 조만간 양산투자를 통해 본격 생산에 나선다는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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