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데이타전자(대표 이정웅)는 비디오도어폰을 최대 99대까지 연결해 상호 통신을 할 수 있는 "멀티 비디오도어폰 시스템(모델명:KSD-900)"을 개발, 본격판매에 나섰다.
이시스템은 한 집에 여러 대의 비디오도어폰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객을 확인하러 현관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며 각 비디오도어폰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누를 경우 상호통신도 가능하다.
또각 비디오도어폰에는 전화가 내장돼 있고 최대 16컷의 화면녹화도 가능해부재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다.
경성데이타는현재 이 시스템을 월 10만달러어치 남아프리카로 수출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