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멀티비디오도어폰 개발

경성데이타전자(대표 이정웅)는 비디오도어폰을 최대 99대까지 연결해 상호 통신을 할 수 있는 "멀티 비디오도어폰 시스템(모델명:KSD-900)"을 개발, 본격판매에 나섰다.

이시스템은 한 집에 여러 대의 비디오도어폰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객을 확인하러 현관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며 각 비디오도어폰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누를 경우 상호통신도 가능하다.

또각 비디오도어폰에는 전화가 내장돼 있고 최대 16컷의 화면녹화도 가능해부재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다.

경성데이타는현재 이 시스템을 월 10만달러어치 남아프리카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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