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요는 오는 2000년에는 4백50만명에 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PC보급은 정보통신 단말기의 이용 확산에 힘입어 2000년에는 1천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이같은전망은 통신개발연구원이 최근 펴낸 보고서, "정보통신 서비스 장기 수요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전화 수요는 올해 81만대에서 오는 2000년에는 4백 50만대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도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이동전화 가입자 수요는 단말기 가격 및 설치비용의 하락이라는 수요증가 요인과 CT-2(발신전용전화)나 PCS(개인휴대통신) 등 신규 대체서비스의 도입에 따라 보급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무선호출 가입자 수요는 94년 3백60만명에서 오는 2000년에는 4백 90만명에 달해 완만한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PC이용대수는 94년 5백만대에서 오는 2000년에는 1백95만대를 기록, 1백인당 보급률이 23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같은 PC 보급증가는 정보통신서비 스의 수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부가통신서비스의 수요 예측을 부문별로 보면 전자문서교환 서비스시장은 94년 1백30억원에서 2000년에는 1천5백34억원으로 증가하고, 데이터 검색 서비스 및 제작시장은 2000년 7천5백71억원, 데이터 단순전송 시장은 2천 7백29억원에 각각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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