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업체들의 16MD램용 8인치웨이퍼사용본격화로 국내실리콘웨이퍼시 장이 확대일로에 있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금성.현대 등 국내반도체업체들의 실리콘 웨이 퍼구매액은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80%가량 늘어난 1억9천만달러에 달했으며 연말까지는 75% 늘어난 4억2천만달러를 기록, 당초예상보다 1억 달러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실리콘웨이퍼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은 전반적인 메모리생산량 급증으로 웨이퍼사용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특히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는 16 MD램생산용 8인치웨이퍼의 가격이 통상 1백10~1백20달러로 기존4MD램용 6인 치에 비해 3~4배가량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하반기부터 6인치 및 8인치웨이퍼 양산공급에 나서 1백35억원의 매출 을 올린 포스코휼스의 경우 올상반기매출이 8인치웨이퍼를 중심으로 3백억 원이상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는 6백5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휼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8인치웨이퍼생산능력확충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올해매출은 8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실트론도상반기중 6인치웨이퍼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비 35%이상 늘어난 3백 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는 7백억원에 육박, 지난해보다 2백억원이 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트론은특히 최근 8인치웨이퍼양산체제를 구축, 현재 금성 일렉트론 등에의뢰한 품질승인이 떨어지는 내년부터는 고가의 8인치웨이퍼를 본격적으로공급할 수 있어 매출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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