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3일 국민에 대한 봉사기능을 강화하고 관세행정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관세청 영문 이름을 "Korean Customs Administr ation" 에서 "Korean Customs Service"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외국인들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업무 성격과 맞지 않거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경할 필요성이 있는 자료관리관실.평가협력국 등 일부 국.실 및과 등 직제의 영문 이름도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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