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 7월중 복사기.팩시밀리 내수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량 신장세를 보였다.
2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작년동기대비 각각 30%안팎의 높은성장률을 보였던 복사기.팩시밀리 내수판매가 비수기인 7월 들어서도 계속 늘어나 6월에 비해서는 10%정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안팎의 높은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복사기의경우 7월중 판매대수는 7천4백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3백여 대보다 39.6%가 늘어났고 지난달(6천5백여대)과 비교해 13.8%가 많이 팔렸다. 이같은 현상은 신도리코가 7월들어 잼자동제거복사기등 신제품 4개모델을 집중 출시한 것을 계기로 복사기 전문3사가 대대적인 판촉전을 벌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체별로는 신도리코가 3천7백여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을 50%선까지 끌어올렸으며 코리아 제록스와 롯데캐논은 각각 1천6백여대와 1천4백여대를 판매해 2위다툼을 벌였다.
팩시밀리도업체들의 적극적인 신제품출시와 광고판촉활동에 힘입어 7월중 판매대수는 1만7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의 1만2천여대보다 41.7%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달(1만5천백여대)과 비교해서도 10.0%가까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삼성전자가 4천7백여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을비롯해 신도리코 4천6백여대, 금성사 3천2백여대, 대우통신 3천1백여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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