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는 화상처리기능을 가진 에리어센서카메라 "IV-S10" 을 다음달에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제품은 화상 처리용 LSI(대규모 집적회로)를 내장, 생산 라인에서 정밀한 위치결정이나 형상검사 등을 한대로 처리한다. 동종의 카메라에서는 업계 최 소형으로 표준가격은 32만엔이다.
이제품의 크기는 폭 30mm, 두께 1백mm, 무게 2백20g. 생산라인에서 요구되 는 위치결정, 형상 검사, 문자대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면적계측, 중심계측, 패턴매칭계측 등 5개 종류의 화상처리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생산 공정 을 제어하는 공업용 컨트롤러(PC)와 접속할 수 있는 통신프로그램도 내장 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