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기통신관리청은 일본방식의 간이형 휴대전화(PHS)시스템을 도입 하기로 하고 일본 우정성에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홍콩전기통신관리청은 일본과 같은 방식으로 내년여름부터 PHS를 실용화할 방침을 세우고 있는데 사용하는 주파수대역도 일본이 지난 6월에 자국용으로 할당한 것과 같은 1천8백95~1천9백18MHz대역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 PHS서비스가 실용화되면 일본에서 PHS를 사용하던 사람이 자신의단말기를 홍콩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홍콩은오는 10~12월중 사업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내년 1~3월중 정식으로 사업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