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용산과 청계천 전자상가에서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소프트웨어 (SW)가 잘 팔리고 있다.
4일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사가 최종판으로 내놓은 도스용 워드 프로세서 "?글 2.5"는 강력한 윤곽선 글꼴(아우트라인 폰트) 지원 기능과 획기적으로 빨라진 프린터 속도등으로 인해 기존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메소프트사가 윈도즈용 워드프로세서 시장에 뛰어들며 내놓은 파피루스1.0 은 그간 시장을 주도해온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한글 워드에 도전하며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파피루스는 다양한 기능과 폭넓은 글꼴지원 등으로 특히 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MS사가 지난 7월 출시한 "한글 오피스4.0"은 최근 맹위를 떨치며 본격적인 사무환경 통합SW로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중이다. "한글 오피스4.0" 에는 한글워드 5.0" (워드프로세서), "한글엑셀 5.0" (스프레드시트), 영문 "파워 포인트4.0" (브리핑자료 제작용), "한글메일3.0" (통신용) 등 사무실에서 필요한 4가지 SW가 함께 들어있어 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리티프로 그램의 대명사인 "노턴 유틸리티6.0"은 지난 6월부터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기존의 정본 소지자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제품교환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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