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까지 매킨토시시장의 주력기종이었던 LC475가 파워매킨토시 발표 이후 빠른 속도로 퇴조하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1.4분기까지 전체 매킨토시판매대수의 3분의 2를 차지하던 LC475의 자리를 파워매킨토시발표이후 파워맥6100이 대체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LC475의 판매부진 및 가격하락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엘렉스컴퓨터의 각 대리점들은 최근들어 대부분 14인치모니터를 포함해 1백 50만원이하로 가격을 인하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1백30만원대까지 가격이떨어지고있다. 이같은 가격은 올해초 엘렉스컴퓨터가 특별기획상품으로 내놓았던 LC475/X 의 모니터 제외가격이 2백14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불과 몇달 사이에절반가까이 가격이 하락한 셈이다.
이에따라 엘렉스센터를 비롯한 매킨토시유통업체들은 스캐너.프린터.CD롬드라이버는 물론 무선호출기.스피커등의 끼워팔기를 감행하면서까지 LC475기종 판촉에 나서고 있어 유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현상은 파워매킨토시 6100이 LC475와 비슷한 가격대에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된 것으로 특히 LC기종의 파워맥 업그레이드계획이 불투명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파워맥발표이전의 매킨토시기종중 쿼드라650, 840AV등은 별다른 변화없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LC475의 급속한 퇴조현상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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