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망간단괴 등 심해저 광물개발을 위해 태평양 공해상에 단독개발광구 를 확보했다.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해양법협약회의에 참가한 상공자원부 대표단에 따르면 유엔은 3일 태평양 하와이 동남방 2천km상의 C-C해역의 심해저 광구 15만 km를 한국의 선행투자광구로 공식 승인했다.
이해역은 공해상에 위치하고 있어 유엔해양법협약에 의거, 탐사 및 개발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이 선행투자가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이 광구에 대해 배타적인 탐사, 개발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선행투자가지위를 획득한 우리나라는 앞으로 8년간의 탐사를 거친 후 채광 , 제련, 수송설비 등을 준비해 2010년에는 상업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공부는심해저 광물자원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망간.니켈. 코발트.구리 등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전략금속광물을 자급 자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간 10억달러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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