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프로테이프제작사들이 하반기들어 잇따라 유통망 정비에 나서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일영상.SKC.삼성물산.스타맥스등 프로테이프제작사 들은 서울 대구등 일부 대도시 지역영업망을 기존 대리점체제에서 직판 체제 로 전환하는 한편 취약지역에 대해선 대리점을 늘리는 등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일영상(대표전명호)은 지금까지 유일하게 대리점체제를 고수해온 제주 지역에 직영영업소 개설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의 주거래선인 새한상사와의 계약이 오는 9월말 종료됨에 따라 이 지역 직영영업소 설치에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는 우일영상은 방침이 확정되는대로 현지 시장조사에 나서 인력과 직영소의 규모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SKC(대표안시환)는 다음달부터 서울지역에서 직판키로 하고 현재 영업 구역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을 4개지역으로 나눠 영업소를 운영할 예정인 SKC는 이들 영업소에 투입할 영업사원을 50여명정도 선발할 계획이다.
삼성물산(대표신세길)도 올 연말부터 대구지역에서 직판영업을 최종 확정하고 현재 영업권 세분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구. 경북지역 영업은 직영영업소와 은진상사(포항).삼성유통(구미)이 각각 맡게 될 것으로알려졌다. 삼성물산은 또 호남지역 영업망 확충에도 나서 광주 전남 지역에 각각 1개 대리점을, 충남 대전지역에 1개대리점등 3개 대리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스타맥스(대표 김용찬)는 영업취약지역인 충남과 경남지역 유통망 정비에 나서 최근 천안의 이화상사와 경남의 삼성플라자를 새 대리점으로 추가 지정하는등 전국 21개 대리점에 대한 정비작업을 완료했다.파일명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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