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PP)업체가 자체 광고를 한 후 지역방송국(SO)에서 역내광고를 할 수 있도록 비워주는 광고시간의 송출방식을 SO와 일치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체 케이블TV광고방송시간의 20%정도를 SO가 광고 를 할 수 있는데 PP업체에서 이 시간을 비워 방송국에 송출하는 방식이 SO와서로 다를 경우 방송국에서 광고방송할 때 큰 불편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PP업체들은 별도의 정보 입력없이 방송국에서 광고할 수 있게 자동송출 하는 실시간(R-eal Time)방식을 선호하는 반면 SO들은 PP업체에서 지역 광고 시간마다 경계음을 보내 알 수 있게 하는 큐톤(Quetone)방식을 선호 하고 있다. SO들이 큐톤방식을 선호하는 것은 비용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PP업체들이 실시간방식을 채택할 경우 자체적으로는 업무자동화로 관리가 편하지만 SO들은 여러 채널을 일일이 점검해야 해 이에따른 인적. 물적 비용의 추가부담이 불가피해진다.
업계관계자들은 이같이 지역 광고시간을 알려주는 송수방식이 다를 경우 SO나 PP업체들의 광고 송출시 큰 혼란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값비싸게 들여놓은 기자재가 쓸모없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본방송 실시이전 에 어떤 방식으로든 일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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