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크기까지 출력이 가능한 대형컬러출력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이 사업 에 신규참여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 이미지뱅크코리아에 의해 A0크기의 컬러 출력 기가 처음 선보인 것을 필두로 엘렉스컴퓨터.명시스템(이상 디스플레이 메이커 .태일시스템 노바젯 등이 대형컬러출력기공급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또 시공시스템.바이텍씨스템등은 매킨토시, PC, RIP, 스캐너등을 대형컬러출 력기와 결합한 출력시스템을 개발해 시스템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이들 장비 들을 구축해놓은 출력서비스업체들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업체가 공급하고 있는 대형컬러출력기들은 대부분 A0크기이상의 컬러출력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미지뱅크코리아의 "아이리스3047"기종이 1천5백~1천 8백DPI급의 고해상도제품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3백DPI급제품이다.
대형출력기업체들은컴퓨터그래픽작품, 대형포스터및 사진, 대형광고물 등 A0크기이상의 원고를 컴퓨터로 작업해 고해상도로 출력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장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미레이저마스터사의 "디스플레이메이커"를 수입해 공급 하기 시작한 엘 렉스컴퓨터는 옥외광고물.컴퓨터그래픽작품출력시장을 집중공략키로 하고 일선대리점을 통한 영업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지뱅크 코리아도 아이리스 출력기를 통한 출력서비스에서부터 출력기공급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들 대형출력기들의 가격은 3백DPI급이 3천만원내외이며 한글PS글꼴이 지원 되는 엘렉스 컴퓨터의 디스플레이메이커가 4천9백만원, 이미지 뱅크코리아의 고해상도아이리스출력기가 2억5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태일시스템의 "노바젯" 출력기로 A0출력서비스사업을 최근 시작한 서울CG는 "컴퓨터 그래픽작품전.공모전.광고홍보물등 대형컬러출력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향후 유망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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