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 이어 증권가에서도 컴퓨터시스템을 클라이언트서버형태로 전환, 업무를 분산처리하는 다운사이징구축바람이 불고 있다.
1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동서증권.교보증권등은 전산시스템 강화를 통해 보다 신속히 증권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정보계업무를 시작으로 업무계.대외계등을 클라이언트서버형태의 분산처리 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하거나 구축할 방침이다. 이같은 증권사들의 다운사이징구축은 중앙집중식보다는 분산처리가 투자정보 를 그래프로 표시하거나 투자대상업체들의 상세한 기업정보를 제공하는데 유리하며 각 지점간의 업무를 분산처리함으로써 장기적인 차원에서 전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증권서버기종으로 HP9000/I40모델과 HP9000/H20모델을 설치하면서 모든 지점을 56Kbps급의 라우터로 묶어 엔드유저컴퓨팅을 실현하는등 국내 증권회사로는 처음 개방형시스템을 근간으로한 클라이언트서버모델의 분산처 리시스템을 구축, 1일 가동에 나섰다.
다운사이징기술을 근간으로한 이 시스템은 각 지점별업무를 분산처리, 호스 트의 부담을 줄이는가 하면 이 기종간의 정보교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본점과 지점을 TCP/IP 프로토콜로 일원화했으며 오라클 DB를사용 분산데이터베이스환경을 구축했다.
교보증권도오는 9월 1일 가동을 목표로 현재 정보계시스템의 분산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보는 12개지점에 각각 지점용서버(BP)를 설치하고 지점별로 각각의 투자정보 및 주식시세.기업정보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에 있다.
교보증권은현재 증권전산에 4개협력증권사들과 공동으로 중앙집중식 업무계 시스템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전산업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분산처리정 보계시스템의 성공여부에 따라 업무계도 다운사이징기술을 이용해 자체 구축 할 구상한다는 세우고 있다.
대형증권사인동서증권은 현재 그동안 이용하고 정보계시스템이 각각 개별적 으로 전산화돼 통합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 이를 통합하는 클라이언 트서버 형태의 종합정보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동서는 지난4월 컴퓨터업체 및 컨설팅회사에 제안서요청서를 발송, 현재 선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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