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가 90만 전체 공무원의 인사기록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 정부 인사관리전산시스템"을 개발했다.
총무처정부전자계산소(소장 최석충)는 인사정책결정권자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인사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이번에 최신의 화상처리기술을 동원해 인사기록을 즉시 검색, 기록할 수 있는 정부인사관리전산시스템을 개발, 2일 황영하 총무처 장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시연회를 갖고 올해말까지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4천7백여기관 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시스템은 그동안 인사담당 실무자들의 손작업이나 기억력 또는 경험 등에주로 의존해온 개인별 인사기록이나 약력관리, 정.현원 통계관리, 호봉 승급 관리, 임용발령처리, 인사통계, 시스템관리등 10개 분야를 전산 처리 할 수있다. 또 명부 및 대장을 자동 작성할 수 있으며, 이들 모든기능을 공무원의 사진 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최신 화상(사진) DB기술을 동원해 모든 인사 변동 사항을 자동정리할 수 있다.
특히이 시스템은 공무원의 인사변동사항이 입력 되면 임용자, 발령대장, 인사변동기록이 일괄적으로 자동 작성되며, 정.현원통계등 각종 인사통계와 퇴직자 제증명등도 일괄적으로 정리돼 인사담당 실무자의 인력 및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을 준다.
총무처는이번에 개발한 인사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는 96년도에는 적국적 인 네트워크를 묶어 모든 공무원의 인사기록을 종합적으로 관리 하는 공무원 인사종합DB를 구축, 5년마다 실시하는 공무원센서스자료로 대체해 활용 하는등 인사정책 수립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언제든지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총무처는이 시스템이 전국 행정기관에 보급되면 그동안 인사 담당 실무자들 이 기억력 또는 경험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처리해온 인사 업무를 컴퓨터를 통해 정확히 처리, 인사정책을 효율화할 수 있고, 인사자료 관리의 표준화로 사무관리혁신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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