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가 대고객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시행 하고 있는 "고객 신권리선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1일 리서치전문회사인 MCA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대도시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 1천1백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초부터 7월초까지 3 단계로 나눠 실시한 삼성전자의 "고객 신권리 선언"에 관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가전 제품을 "6개월이내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 는 2차 조사때(6월14~16일) 80%였으나 3차조사때(7월4~6일)는 94% 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이들은 대부분 TV광고(2차 44%, 3차 73%)를 보고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고 응답해 매체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급속히 전파된 것으로 분석됐다.
무상보증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 데 대한 인지도의 경우는 2차조사때 73%였던 것이 3차 조사때는 92%로 급격히 늘어났다. 생산자 보험가입도 2차 조사 때는 이를 알고 있는 소비자들이 44%에 불과했으나 3차조사때는 66% 로 높아졌다. "고객 신권리 선언" 캠페인이 실제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의미를 갖고 있느냐는 물음 에는 응답자의 82%가 매우 중요(40%)하거나 중요한 편(42%)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이러한 캠페인이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 지를묻는 항목에서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사람이 2차때 42%였으나 3차때엔 47% 로 나타나 삼성전자의 "고객 신권리 선언"이 기업이미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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