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최미경통신원] 러시아기술진이 개발한 CD-롬 SW 신제품이 시장에 나와 이 분야에 먼저 진출한 미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의 CD-롬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쟁자로 등장한 업체는 러시아 정보문제연구소와 알티에이 레이저데이터사로 이들은 컴퓨터로 퍼스널컴퓨터 를 배우는 "A에서 Z까지 컴퓨터의 전부"의 러시아판과 영어판으로 애플의 매 킨토시상에서 작동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D-롬 수요를 크게 잠식해 가고 있다.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으로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들 신제품은 우선 시제품으로 5백본이 제작됐으며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에 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CD-롬시장은 아직 규모는 작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1백만달러를 들여야 제작할 수 있는 CD를 러시아에서는 그 10분의 1가격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업체들이 러시아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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