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정순환)가 통신용 릴레이의 양산에 나선다.
그동안 가전용 릴레이를 전문생산해 온 이 회사는 품목다양화를 위해 지난해일본에서 통신용 릴레이 생산설비를 도입하고 시험가동해 오다 최근 양산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유는 이달 부터 월8만개씩 통신용 릴레이를 생산, 통신업체에 공급키로 하는 한편 연내 추가투자를 실시해 생산량을 현재의 2배 가량인 15만개 이상으로 대폭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통신용 릴레이 분야 연구개발을 강화해 현재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 실질적인 국산화를 추진, 수입대체효과를 높여 나갈계획이다. 유유는 또 이번 통신용 릴레이 양산을 계기로 현재 김포 공장과 독산동 공장 에 분산돼 있는 릴레이 생산 라인을 공장증축을 통해 김포공장으로 통합, 생산효율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신용 릴레이는 그동안 국내생산이 거의 안돼 내수시장의 대부분을 일 본산이 점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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