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중에도 카드조회는 물론 주기적으로 전화선 및 카드 조회기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 신용카드 조회서비스가 크게 개선된다.
한국통신은 전화국에 설치된 원격통신시스템을 이용해 15일부터 기존 신용카 드조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신용카드 조회방식을 개선한 신용카드 조회서비스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조회서비스 대상지역은 서울 광화문.여의도 등 32개 전화국을 비롯해 대구 12개 전화국, 대전 9개 전화국 등 모두 3개지역 53개 전화국이다.
한국통신은 이어 오는 10월부터 서울 14개 전화국과 대구 5개 전화국에 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한국통신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조회서비스는 조회 시간이 종전보다3배나 단축된 5~8초정도에 불과한 데다 카드조회기의 이상 여부도 자동으로 감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4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5
野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강행…인청특위 위원장에 박지원
-
6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7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8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
9
코웨이, 12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
-
10
경제단체장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 “무쟁점 법안 최대한 통과, 주요국 특사 파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