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는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기업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80개 지방중소기업을 수출기업화업체로 선정했다.
8일무공에 따르면 수출기반이 취약한 지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 독자적인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업체 로 육성한다는 이계획에 따라 선정된 이들 중소기업들은 무공을 비롯 산업디자인 개발원 등 수출 전문기관으로부터 약 2년동안 수출업무 전반에 걸친 컨 설팅을 받게 된다.
또이들 업체에는 국내외에 설치된 상설전시장 입주시 우선권이 주어지는 등 각종 수출 지원혜택이 부여된다.
한편이번에 선정된 80개 지방중소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 및 부품업체가 23개사로 가장 많고 전자 및 부품 업체가 19개사, 철강.금속이 10개사, 섬유 5개사, 자동차부품 4개사, 1차상품 3개사 및 기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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