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부터 27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TV 생중계는 마이크로웨이브 MW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당초북측은 회담 현장을 찍은 비디오테이프를 패키지로 판문점까지 수송 하고 그곳에서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 각 방송사에 전송하는 방식을 제안했으나 결국 우리측의 생중계 원칙안을 받아들여 평양에서 직접 서울 여의도 방송국까지 전파를 보내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번TV생중계는 우리측 방송요원 및 중계차량이 직접 파견되지 않고 북측의 방송기술만을 이용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웨이브를이용한 TV생중계 방식은 원거리 지역간 방송에서의 통상적 인 방법인데다 남북 방송기술의 힘을 합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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