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중국에서 가정용 팩시밀리의 위탁생산을 개시했다.
산요전기는현재 자회사인 돗토리산요전기에서 생산중인 보급 기종중의 일부를 중국.광동성의 적생통신유한공사에 위탁,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산요전기는지난 92년 10월에 팩시밀리 생산을 돗토리산요전기로 집약, 현재연간 약 3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중국에서의 위탁생산을 통해 일본에 비해 값이 싼 해외부품을 사용함과 동시에 조립 및 수송 등의 비용을 절감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생산은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서멀헤드, 밀착센서, 반도체 등의 주요부품은 돗토리산요전기홍콩을 통해 일본에서 공급받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