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6개업체가 오는 9월부터 POS(판매시점정보관리)를 바탕으로 대규모 유통VAN 부가가치통신망 을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POS데이터의 부가 가치 를 질적으로 한 단계 높여 유통 및 제조업체의 대외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데이콤과 11개 유통업체, 14개 제조업체 등 26개업체가 지난해 10월 부터유통VAN 구축사업을 추진, 지난 3월 일부는 부분적으로 시범가동을 한 데 이어 오는 8월 롯데백화점이 가동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9월부터는 전업체 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유통VAN은유통업체의 POS시스팀을 바탕으로 유통업체와 제조업체를 연결,수 발주정보.납품정보.대금지급정보 등의 각종 거래 정보를 표준화된 규약에 따라 전자적으로 교환함으로써 거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부가가치통신망이다 이 시스팀 구축으로 유통업체는 대고객서비스를 높여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소량.다품종.다빈도 상품에 신속하고 정확한 발주가 가능해져 적정 재고를 유지하며 체품을 방지할 수 있다.
또제조.공급업체는 전자자료에 의한 수주업무의 신속성으로 방문수주비용및 소요인력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인기상품을 제때 생산, 공급할 수 있어 대외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들업체들은 앞으로 국가표준및 국제표준 EDI(전자정보교환) 를 사용 하여타VAN 물류망, 무역망 등과 연계하고 나아가 해외거래선과도 각종 거래정보 를 교환할 계획이다.
이번유통VAN사업에 참가한 업체는 데이콤을 비롯 미도파 해태유통 쁘렝땅백 화점 콜롬버스코아퍼레이션 해인물류시스템 한양유통 롯데백화점 그레이스백 화점 건영유통 뉴코아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11개 유통업체와 제일 제당 동서 식품 진주햄 동원 산업 한성기업 삼양사 롯데제과 동산유지공업 유한 킴벌리 남양유업 오뚜기식품 빙그레 삼립유지 풀무원식품 등 14개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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