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보수석실 화상회의 운영키로청와대 공보수석실은 25일 오전 비서실 3층 회의실에서 정보국제화및 정보수집.활용을 첨단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 으로 화상회의(Video Conference)를 시연하고 이를 앞으로 6개월동안 한시적 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돈식공보수석은 "뉴미디어 시대를 대비하여 공보비서실 해외 홍보 업무의 국제화를 위해 해외정보수집및 활용방안을 첨단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학계 관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정보국제화자문 위원회를 구성해 격주 단위로 정례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국제화자문위원회는화상회의를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해외공보 업무 넷워크구성 *해외정보산업시찰 실시 *정보국제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등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책건의 보고서를 작성해 공식적으로 공보업무에 화상회의를 도입할 것인지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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