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일렉트론(대표 문정환)은 21세기 글로벌 경영체제에 대비한 국제화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업계 처음으로 과.부장급 관리자 전원을 3개월씩 장기 해외 연수시키는 "21세기 파이어니어"과정을 신설, 24일 각사업장 관리자 30명을 1차로 미국에 파견했다.
21세기파이어니어 과정은 미국및 일본의 유수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 그램으로 비교문화 연구및 초우량기업 벤치마킹 등 현지체험 학습을 통한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관리자들의 국제감각을 기른다는 내용으로 연구. 생산 .영업.관리 등 전분야의 관리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감한 투자로 주목되고 있다.
이날출발한 1차팀은 미국의 유수대학에 파견돼 오는 9월16일까지 장기 연수 를 하게되며 오는 9월에는 2차 연수단이 일본으로 출발하게되는데 금성은 국 제화인력육성이 21세기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제로 인식, 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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