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대표 민병성)이 미국의 대형스캐너 전문생산업체인 바이다르 VIDAR 사와 대리점계약을 체결,국내공급에 나선다.
23일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이 선보인 바이다르사의 트루스캔500,800 등 대형 문서(도면)스캐닝시스팀은 A 제로 크기의 도면을 44초만에 입력할 수 있으며75DPI에서 최대 8백DPI까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도면관리.문서관리.광파일링시스팀및 병원의 X레이필름관리 등에 적합한 이 제품은 윈도즈와 유닉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그래픽파일 포맷과 플로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어플라이드 엔지니어링은 바이다르사가 그동안 캘콤사등에 스캐너를 OEM공급해 온 스캐너 전문업체로 트루스캔시리즈와 카드스캐너 등을 새로 개발 , 자체상표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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