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 일본의 히타치제작소는 RISC(축소명령어 컴퓨팅) 중앙 연산 장치인 파워PC를 사용한 병렬 수퍼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일본공업신문 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파워PC는 미 IBM.애플컴퓨터.모토롤러 등이 결성한 컨소시엄이 개발한 것이다. 현재 10개가 넘는 일본 및 외국의 컴퓨터제작회사들은 미 인텔사의 펜티엄칩 보다 속도가 두배 빠르고 비용은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 세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히타치는 1조 플롭스(FLOPS:1초당 부동소수점 연산수행횟수)의 처리 속도를 가진 수퍼컴퓨터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4월 히타치는 차세대 병렬 수퍼컴퓨터에 사용될 CMOS(상보성 금속 산화 막반도체)프로세서를 공동으로 개발, 조달키로 IBM과 합의했었다.
미국과일본의 주요 수퍼컴퓨터회사들 가운데 크레이 리서치사는 디지틀 이퀴프먼트 DEC 사의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NEC사는 MIPS테크놀로지스사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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