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4분기의 전체 수출 증가율이 지난 89년 2.4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 하고 제조업체의 평균 가동률, 생산, 출하등을 나타내는 기업실사지수(BSI) 가88년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제조업의 생산과 출하가 80년대 후반의 호황기에 비해 안정적으로 증가 경기가 과열보다는 안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18일산업은행이 1천2백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4분기 제조 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중 우리나라 전체수출은 2백42억3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엔화강세와 미국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조선, 자동차 , 전기.전자, 화섬, 종이, 타이어 등의 업종에서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또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1.4분기 1백12에 이어 2.4분기와 3.4분기에는 각각 1백18 및 1백28로 나타나 경기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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