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시스템즈, 한페이지 3.0 개발

두얼시스템즈(대표 이명식)가 윈도즈용 전자출판(DTP) SW "한페이지 3.0" 을발표했다. 15일 두얼 시스템즈는 현재 시판중인 "한페이지 2.2판"에 비해 기능이 대폭 향상된 "3.0"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24일 "SEK 94" 에서 공식 발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한페이지3.0"은 글자를 0.1도 단위로 회전할 수 있는 기능 그래픽이미지는90도 단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글30종,한문11종, 영문1백30종의 다양한 글 꼴과 5천개의 약물(특수기호)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자체글꼴은 물론 타사 제품의 트루타입 글꼴을 모두 지원,한양 시스템.

태시스템서체.큐닉스서체.통합글꼴등의트루타입서체를 1백개까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다양한 이미지 파일을 지원할 뿐 아니라 윈도즈상에서의 OLE기능 개체연결 및 내포)을 지원하며 도형작성,그라데이션 기능,세로쓰기,그래픽SW에서의 한글글꼴사용기능등을 갖고 있다.

한편두얼 시스템즈는 윈도즈용및 윈도즈NT용 DTP SW에 이어 "한페이지 시카고 판을 올 연말로 예정된 "시카고" 발표이후 바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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