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물산(대표 정인화)이 래디얼 태핑 스위치를 개발, 양산에 나선다.
그동안벌크 타입의 택트 스위치를 생산해온 제일물산은 최근들어 래디얼 태 핑 스위치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말 착수한 이 제품의 개발을 이달중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양산키로 했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연구개발비와 별도로 1억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도입키 로 하고 이미 발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물산은이달말까지 태핑머신 등 발주 설비가 들어오면 현 남동공단내 생산공장에 이를 설치할 계획인데 다음달부터 월1백50만개의 래디얼 태핑 스위치를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회사는 이후 추가 설비 투자를 통해 월3백만개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래디얼 태핑 스위치의 벌크 타입 대체 추세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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