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는 화면크기가 세계최대인 21인치형 TFT(박막트랜지스터)방식 액정표시장치 LCD 를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샤프의 21인치형 LCD는 종 40cm, 횡 49cm, 두께 2.7cm이고 대각이 53cm21인 치로 종전 최대 였던 17인치형에 비해 화면의 면적이 1.5배 확대된 것이다.
1천6백70만색의표시가 가능해 풀컬러의 동화도 재생할 수 있다.
이의상품화시기는 아직 미정으로 샤프측은 향후 시장동향을 보아 가면서 상품화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LCD는 노트북PC용 표시화면 등 비교적 소형분야에 용도가 한정되었는데 이번 21인치형의 시작으로 컬러TV 등 브라운관을 이용하는 분야로 까지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TFT방식 LCD는 화소마다 균일하게 트랜지스터를 배선해야 하고 화면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불량 발생률도 높다. 또한 면적이 커지면 액정재료를 균일 하게 분산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난제 등이 있어 대형화가 어려운 과제로 지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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