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직업훈련원이 9일 박운서 상공부차관등 5백여명의 관계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능인력양성 업무에 들어간다.
충남공주군 의당면에 위치한 공주직업훈련원은 지난 91년부터 총공사비 1백 26억원을 투입, 1만7천5백평 대지위에 연건평 4천5백평규모(6개동)로 건립됐는데 기계,전자등 5개 첨단직종이 설치됐다.
신경제5개년 계획에 의거하여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산업 인력공단으로부터 인수한 8개 공동 훈련원중의 하나인 공주 직업훈련원에서는 매년 4백30명이 상의 기능공을 배출할 계획인데 직종에 따라 흔련기간을 1, 2년으로 차등화했다. 이번에 개원한 공주직업훈련원을 비롯하여 대한상의가 운영중인 8개 공동 훈련원은 기존의 다른 직업훈련원과는 달리 독자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기가 어려운 중소기업체들로부터 훈련생의 교육을 위탁받아 기업이 납부하는 위탁 훈련비로 운영되는데 학비는 물론 기숙사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이 면제 된다한편 대한상의는 공주 직업훈련원외에 홍천.옥천.공주훈련원을 설립, 전산응용가공 시스팀제어등 16개 첨단직종의 1~2년과정 1천4백5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96년 개원을 목표로 부산.인천.경기.군산 등 4개 훈련 원에 대한 건립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96년이후에는 연간 4천2백 여명의 우수 기능인력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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