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50만달러 이상의 대형 계측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전자 대우전자등 대기업들과 한국 통신 (KT) 항공우주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등 정부투자기관, 군등 수요처들은위성통신.이동통신등 신규사업이나 자체개발기기들의 검사를 위해 50만~3백 만달러에 이르는 대형 계측기기 예산을 확보, 올 하반기안에 10여건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같은50만달러 이상의 구매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4~5건)보다 2배가 넘는것이다. 대형 계측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무궁화 위성 발사를 앞두고 상 용화단계에서 각종 검사가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지국 및 이동통신시스팀.단 말기 등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일건으로는한국통신이 3.4분기에 휴렛팩커드(HP)와 구매계약을 체결할 위성 시뮬레이터가 3백만달러로 최대규모이며 군에서 구매할 통신기기 계측용5백MHz 오실로스코프가 2백만달러로 두번째 규모로 조사됐다.
군은또 기지설비용으로 70만달러 규모의 10GHz이상 고기능 시그널 제너레이 터와 50만달러 규모의 1백KHz~1GHz급 제품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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