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가 최근 서류 및 면접심사만으로 1백여명의 신입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이를 신문지상에 공고하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인사청탁이 빗발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9일까지원서접수를 마감키로 한 엑스피아월드측에는 현재 엑스포와 직.간접 적으로 관계되는 상공부 및 엑스포기념재단등의 관계자들로부터 당초 계획했던 채용인원보다 훨씬 많은 수의 인사청탁이 들어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것. 엑스피아월드측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장의 성공적인 재개장을 위한 각종 시설정비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엉뚱한데서 또다시 일이 터져 재개장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일부 관계공무원들의 구태의연한 의식 수준 을 개탄.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