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의 세탁기 수출이 아시아및 중남미지역 등의 시장활황과 대우 전자의 수출 본격화로 크게 호조를 보이고 있다.
4일관세청및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 현재 세탁기 완제품 및 부분품 수출은 총 4천92만달러어치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대우전자의 경우 공기방울 세탁기를 수출주력품목으로 정해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면서 올들어 4월까지 세탁기 수출실적이 1천7백16만달 러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1백20%나 급증, 세탁기 수출에서 금성사와 삼성 전자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금성사는아시아 지역의 신규 시장 개척에 힘입어 4월말 현재 세탁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이상 늘어난 1천2백16만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아시아지역 수출호조로 4월까지 수출이 1천1백59만달러로 30%정 도 늘어났다.
지역별로는아시아지역 수출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가전3사는 올들어 4월 까지 이 지역에 전체수출의 36%에 이르는 1천4백65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또중남미국가에 대한 수출도 호조를 보여 4월 까지 수출이 전체실적의 31% 를 넘어서는 2천8백54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밖에세탁기시장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EU(유럽연합)지역에도 수출이 시작돼 4월까지 20만달러를 기록, 신규시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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