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수주한 전산프로젝트는 모두 5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영태)가 회원사 2백30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전산프로젝트발주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천5백92건을 수주했으며 금액으로는 5천1백18억5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제조분야가 4백90건 약 1천6백20억으로 전체의 30%를 차지 했고공공기관 4백45건 (1천5백억원), 금융기관 1백51건(2백94억6천만원), 도소매분야 1백5건(2백19억7천만원), 건설분야 77건(1백30억2천만원), 무역.유통분야 40건(1백19억원)등으로 조사됐다.
프로젝트수주는 1개 업체당 평균 15.16건이며 1개프로젝트의 평균액은 대략 3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응한 1백23개소프트웨어업체의 총종 업원수는 4만3천5백26명(94년 4월말 현재) 이고 이중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은 18만2백29명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종업원규모별로는50명미만인 업체가 52.8%(65개사)를 차지했다. 표준 산업 분류에 따른 소프트웨어업체의 주요부문매출현황비율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이 23%(4천3백억)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컴퓨터 제조업 이 9.3%(1천7백억), 자료처리 및 데이터베이스업이 8.8%(1천6백억)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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