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1일 BC카드를 이용한 진료비 수납제도를 도입한 이후 한달간 카드결제액이 전체진료비의 6%에 달한 것으로집계됐다. 2일 연세 의료원에 따르면 5월 한달동안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4백37건 2억5 천6백만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2백67건 1억6천9백만원 등 모두 7백13건 4억2천5백만원의 진료비가 BC카드로 결제됐다.
이는건당 59만원꼴로 신촌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월평균 본인부담진료비가 42 억원에 이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전체진료비의 약 6%에 해당하는 것이다.
BC카드로진료비를 낼 경우 3개월에서 18개월까지 할부도 가능하며 할부사용 한도액은 일반카드가 1백50만원, 우량카드 2백만원, 골드카드 3백만원이다.
현재 이들 병원에는 신용카드결제창구가 따로 설치돼 있는데 앞으로 카드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1년간의 시범운용후 다른 신용카드도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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